[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기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3개 사업장을 임직원과 가족에게 개방하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열린 삼성전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사진=삼성전기]](https://image.inews24.com/v1/bffc665a5b5ef8.jpg)
![지난해 열린 삼성전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사진=삼성전기]](https://image.inews24.com/v1/1d093567282a5a.jpg)
수원과 세종 사업장은 오는 3일, 부산 사업장은 5일 패밀리데이 행사가 진행되며 삼성전기 임직원 가족 7000여 명이 참가한다.
삼성전기는 사업장 내부에 미니범퍼카, 바이킹, 스윙카 등 11종의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가족 네컷' 촬영, 페이스 페인팅, 머그컵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박봉수 삼성전기 피플팀 부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