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일대에 우산을 쓴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2025.5.1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5d15795bc4b5d.jpg)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동해안,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초속 15m 안팎(산지 초속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비는 그치겠지만 어린이날과 연휴 마지막날 날씨는 다시 흐려지겠다.
어린이날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5~20mm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6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밤이 돼서야 대부분 그치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상된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가 될 전망이다.
주 후반인 9일에도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 소식이 예정돼 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