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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연휴 마지막 날, 전국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1도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어린이날 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 심어진 화단 뒤로 우산을 쓴 시민이 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 심어진 화단 뒤로 우산을 쓴 시민이 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지만 대부분 지역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강원 남부 내륙에도 오후 한때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6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남부·충북 중·남부·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남부 5㎜ 내외, 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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