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Accor)의 프리미엄 브랜드 '풀만(Pullman)'이 풀만 엠베서더 서울 이스트폴 오픈을 기념해 채용 행사를 개최한다.
7일 풀만은 오는 7월 말 복합쇼핑몰 이스트풀에 들어서는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오픈에 앞서 호텔의 첫 출발을 함께할 프리오프닝(Pre-Opening) 인재를 찾기 위한 채용 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현재 인재 채용은 다양한 채용 플랫폼을 통해 △객실 △식음(F&B) △조리 △세일즈 △마케팅 △재경 등 호텔 전 부문을 대상으로 서류 접수가 진행 중이다.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인재 채용행사 개최 이미지. [사진=풀만]](https://image.inews24.com/v1/48d02ea640ca86.jpg)
이번 서류 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풀만 하티스트 매칭데이(Pullman Heartist Matching Day)'를 구의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모던한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5성급 호텔로, 성수동과 인접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은 객실과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포함해 총 15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감각적인 다이닝 공간, 웨딩이 가능한 최첨단 연회 및 미팅 시설, 웰니스 공간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은 한강과 아차산을 조망할 수 있고,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바로 연결되는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강남, 잠실권은 물론 현재 서울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인 성수동을 인접해 트렌드를 선도할 전망이다.
특히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언제 어디서나 함께 성장한다(Progress together, anytime anywhere)' 바탕으로, 직원 개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단순한 채용을 넘어, 함께 비전을 나누고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호텔 브랜드 풀만만의 네트워크 안에서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호텔은 단지 일하는 공간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무대가 될 것이다.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채용 담당자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은 끊임없는 성장과 열정을 지닌 인재들과 함께 브랜드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며 "글로벌 호텔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대학생 및 예비 호텔리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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