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 강동구 한 사우나에서 6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서울 강동구 한 사우나에서 6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3834b189ff1665.jpg)
7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4시 30분쯤 서울시 강동구 길동 한 사우나 한증막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같은 날 오전 1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사우나 한증막에 들어간 뒤 잠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약 3시간 뒤, 다른 손님이 사망한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강동구 한 사우나에서 6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bb57bd137e3e99.jpg)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감식 결과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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