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캐논코리아, 잉크젯 프린터 'MAXIFY GX' 시리즈 9종 출시


분당 최대 흑백 45매·컬러 25매 출력
편지봉투, 배너, 라벨 용지도 인쇄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캐논코리아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한 잉크젯 프린터 'MAXIFY GX' 시리즈 신제품 9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쇄 기능에 최적화된 GX5190/5191/5192, 복사·스캔·자동급지장치(ADF) 기능을 추가한 GX6190/6191/6192, 팩스 기능까지 포함한 GX7190/7191/7192 등 9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잉크젯 프린터 MAXIFY GX 시리즈 [사진=캐논코리아]
신제품 잉크젯 프린터 MAXIFY GX 시리즈 [사진=캐논코리아]

분당 최대 출력 속도는 흑백 45매·컬러 25매다. 4색 안료잉크 작은 글씨도 선명하고 내구성 높은 인쇄 품질을 제공한다. 기존 모델보다 외관 디자인과 인쇄 품질을 개선하고 바코드 모드 추가 등 성능을 강화했다.

대용량 잉크탱크로 흑백 6000장, 컬러 1만4000장 출력이 가능하며 절약 모드 활성화시 흑백은 9000장, 컬러는 2만1000장 출력이 가능하다. A4 용지 이외에 편지봉투, 배너, 각종 라벨 용지 인쇄도 가능하다.

박정우 대표는 "이번 시리즈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가정 및 업무 환경에서 사용 편의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잉크젯 프린터"라며 "캐논코리아는 올해도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캐논코리아, 잉크젯 프린터 'MAXIFY GX' 시리즈 9종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