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캄파리코리아는 올해 위워크, 트레바리 등 다양한 소비자층을 가진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 체험 행사를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캄파리코리아가 지난 4월 트레바리 회원을 대상으로 와일드 터키와 러셀 리저브 중심의 버번 위스키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캄파리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7ac9ae84cbfc22.jpg)
글로벌 공유 오피스 브랜드 위워크는 서울 내 16개 지점이 있으며, 다양한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캄파리코리아는 매주 1회 입주사 및 맴버를 대상으로 주력 위스키 제품군인 와일드 터키와 더 글렌그란트의 프리미엄 하이볼 시음과 책임 음주 교육을 결합해 지점 순환형 브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점심 식사 이후인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각 지점의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브랜드 앰버서더가 직접 참여해 전문적이고 풍성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레바리는 4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멤버십 기반 독서모임 플랫폼이다. 캄파리코리아는 트레바리와 협업해 매월 버번 위스키 및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클래스를 열어 브랜드 스토리와 음용 문화를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트레바리 회원을 대상으로 와일드 터키와 러셀 리저브 중심의 버번 위스키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5월에는 더 글렌그란트를 주제로 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클래스가 예정돼 있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들은 시음 이벤트를 넘어, 위스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문화를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알리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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