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가 오는 19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5'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퀄컴이 컴퓨텍스 2025 공식 개막 하루 전인 19일 오후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사진=퀄컴]](https://image.inews24.com/v1/5b44ebc5af27fd.jpg)
컴퓨텍스 타이베이는 타이트라(TAITRA,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와 타이베이컴퓨터협회(TCA) 주최로 열리는 ICT 전시회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스냅드래곤 X 엘리트가 이끄는 PC 시장의 혁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퀄컴이 PC 산업에 진출한 지 1년 만에 만들어낸 성과를 조명한다.
또 소비자, 기업,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PC 사용 경험을 변화시키는 AI에 대한 인사이트와 함께 온디바이스 AI가 생산성과 창의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나갈 혁신을 공유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19일 오후 2시(한국시간 3시)부터 타이베이 소재 난강전람관 2관에서 진행된다. 기조연설 중 온라인 중계가 함께 진행되며 기조연설 종료 후 다시보기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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