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86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8%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94억1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4% 늘고 당기순이익은 393억3100만원으로 8.1% 증가했다.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전경. [사진=유한양행 제공]](https://image.inews24.com/v1/500048000d944f.jpg)
유한양행은 실적 개선 요인으로 항암 신약 '렉라자' 기술수출에 따른 라이선스 수익 증가를 꼽았다. 유한양행의 1분기 라이선스 수익은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사업 부문 매출은 874억원으로 집계돼 17.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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