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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후보 단일화 '이전투구'…꼬리 무는 '尹 개입설'[여의뷰]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최진녕 정치평론가
'국민의힘 대선 단일화' 갈등 격화
홍준표 등 경선 후보들도 의혹 제기
국민의힘, 대선 치를 의지 있나?

여의뷰 [사진=조은수 기자]
여의뷰 [사진=조은수 기자]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국민의힘 대선후보 단일화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경선 최종후보라는 정당성을,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는 우월한 여론조사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주 단일화를 끝내겠다는 입장이지만,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홍은 또다른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윤석열 정부 고위 각료라는 점과,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 경선 과정에서 단일화가 예정돼 있었다는 점에서 정치권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의중이 이번 단일화에 개입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가짜뉴스라며 의혹 자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단일화 상황, <여의뷰>에서 자세히 뜯어보겠습니다.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최진녕 정치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당에서 뽑은 후보, 외부인사로 교체…이해 안 돼"

"대한민국 정치, 진보-보수 어느 한쪽만 가지고는 발전 못해"

"김문수 후보에게 단일화 주도권 맡겨 둬야"

"국민의힘 지도부, '단일화 필요성'만 언급했어야"

"한덕수, 총리 때 왜 尹에게 직언하지 못했나"

"尹 개입한 각본 짜진 상태…'김문수 저항'만 예상 밖 시나리오"

"한덕수 배수진, 국민의힘·지지층 겨냥한 것"

"국민의힘 여론조사 강행, 파국으로 끌고 갈 것"

최진녕 정치평론가

"'한덕수'라는 외부 변수, 국민의힘 자중지란"

"김문수, 단일화 약속으로 압도적 지지 받아"

"김문수 상승세…정면승부 보여줘야"

"한덕수, 개헌·외교통상 해결 맡길 적임자"

"현재 국민의힘 상황 보면 지지층 투표 나올지 의문"

"김문수도 '윤석열 지지층'의 강력한 지지 얻어"

"김문수, 단일화 약속 없었다면 지금 후보는 홍준표나 한동훈"

"5월 11일 전 단일화 못하면 시너지 없을 것"

여의뷰 [사진=조은수 기자]
'뷰'가 좋은 정치뉴스, 여의뷰! [사진=아이뉴스24 DB]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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