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9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콘텐츠가 더 자연스럽게 소비될 수 있도록 네이버 앱과 통합 검색 개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그린팩토리와 제2사옥 '1784' [사진=네이버]](https://image.inews24.com/v1/29bed2621d6107.jpg)
최 대표는 "네이버 앱의 공간 배치와 지면 구성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 동선을 개인화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가 더 많은 시간을 네이버 생태계에서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일환으로) 검색에도 개인화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최 대표는 "(이를 통해) 개인화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 개개인 상황에 맞는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이용자 경험(UX)을 제공해 최적의 검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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