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LG이노텍은 '2025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LG이노텍 마곡 본사에서 열린 '2025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G이노텍]](https://image.inews24.com/v1/eeef3c2d2256fb.jpg)
LG이노텍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대학생 대상 공모전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는 LG이노텍의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 '고객이 그리는 새로운 미래의 실현'과 브랜드 슬로건 '고객의 미래, 우리의 혁신이 답하다'를 주제로 한 유튜브 '숏츠' 영상 공모를 진행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유튜브 공모전에는 총 84팀, 213명이 참가했다.
올해 대상 수상작은 삼육대 박윤정씨와 숙명여대 김하은씨가 제작한 '호택이의 미래'다. ‘미래를 좋아하는 호택이의 꿈’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 작품은 LG이노텍과 고객의 미래를 아이들로 의인화해, LG이노텍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슬로건을 유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TEK THE NEXT'(조현희, 유세연, 김민조) '우리는 원한다'(이하연) 등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LG이노텍은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수상팀에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6편의 수상작 및 각 수상팀의 인터뷰 영상은 다음달 LG이노텍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