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KT&G 상상마당 논산은 오는 10일 지역 소상공인들과 주민 교류를 위한 플리마켓 '2025 놀빛시장'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T&G 상상마당 논산이 지역 소상공인들과 주민 교류를 위한 플리마켓 '2025 놀빛시장'을 개최한다. [사진=KT&G]](https://image.inews24.com/v1/13da9c2ac764de.jpg)
올해 7회차를 맞은 놀빛시장은 2018년 시작 이후 누적 방문객 3500여 명, 총 92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한 지역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14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음료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과 '상상마당 20주년 기념 사생대회' 등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놀빛시장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주민 소통을 위한 장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