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영국 유명 셰프인 제이미 올리버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으로 새 단장한 키친 스튜디오를 런던 존루이스 백화점에 개장했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제이미 올리버의 새 키친 스튜디오에는 회사의 △듀얼 쿡 스마트 오븐 △듀얼 플렉스 인덕션 등 조리기기가 설치됐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으로 단장한 영국 런던 제이미 올리버의 키친 스튜디오에서 참가자들이 클래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34e422857faa25.jpg)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으로 단장한 영국 런던 제이미 올리버의 키친 스튜디오에서 참가자들이 클래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6f3283bed1018d.jpg)
듀얼 쿡 스마트 오븐은 조리실 내부가 상·하로 나뉘어 식재료 크기에 따라 내부 공간을 모두 활용하거나 따로 분리해 쓸 수 있다.
듀얼 플렉스 인덕션은 소형팬부터 크고 긴 용기까지 화구 내 상판 어느 곳에 올려도 요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존루이스 백화점은 연간 50만명이 찾는 영국 런던의 중심가에 자리해 있는 만큼,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을 유럽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이미 올리버 쿠킹 클래스는 일반인 대상으로 상시 운영되며, 비빔밥·수블라키·커리 등 40여가지 세계 요리 중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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