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LG생활건강은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 2025'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LG생활건강 더후 화장품이 진열돼 있는 모습. [사진=LG생활건강 제공]](https://image.inews24.com/v1/82291cfc64f7c5.jpg)
이번이 첫 참가인 LG생활건강은 행사 메인 작품으로 류지안 작가와 협업한 '더후 환유 아트 앤 헤리티지 세트' 3점을 전시했다.
'환유'는 산삼을 기반으로 피부 장수 기술을 담은 안티에이징 제품군이다.
더후 프리즈 라운지에는 현지 인플루언서, 외신 및 국내 언론 관계자, 일반 관람객 등 다양한 이들이 방문해 환유 제품을 체험했다.
패리스 힐튼의 여동생이자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니키 힐튼은 시그니처 크림 '환유고'를 체험한 뒤 "스킨케어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것 같다"고 극찬했다.
![LG생활건강 더후 화장품이 진열돼 있는 모습. [사진=LG생활건강 제공]](https://image.inews24.com/v1/7351f5178b1f69.jpg)
LG생활건강은 앞으로 더후 북미 온라인 직영몰을 기반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홍주 LG생활건강 더후마케팅부문 상무는 "이번 행사에서 북미 고객을 직접 만나 자신감을 얻었다"며 "글로벌 고객에게 최고의 뷰티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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