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의료용품 및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인 로킷헬스케어가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로킷헬스케어는 상장과 동시에 오전 기준 공모가(1만1,000원) 대비 약 65% 상승한 1만8,0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3~24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총 862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로킷헬스케어 [사진=한국거래소]](https://image.inews24.com/v1/d9981d9866d6b2.jpg)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기업 인투셀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에 돌입한다. 인투셀은 오는 13~14일 양일간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1만2500~1만7000원으로 제시됐다.
'승무원 미스트'로 알려진 달바글로벌은 12일까지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총 공모 주식수는 65만4000주이며 주당 공모가는 가격 밴드 최상단인 6만6300원으로 확정됐다. 상장 예정일은 이달 22일이며,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한편, 와이어 전문기업인 키스트론과 3D 프린팅 기업 링크솔루션이 각각 12일과 16일부터 수요예측에 나선다. 키스트론은 총 630만주를 공모하며 주당 희망 공모밴드가는 3100~3600원이다. 링크솔루션은 총 90만주를 공모, 공모 예정가는 2만~2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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