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맘스터치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선보인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이 최단 기간 내 2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를 들고 있는 에드워드 리 셰프. [사진=맘스터치]](https://image.inews24.com/v1/2522f5e214cf27.jpg)
에드워드 리 버거는 지난 2월 18일 320개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인 후 3월 6일부터 전국 1450개 매장에서 정식 판매에 돌입했다. 정식 판매 후 약 한 달이 지난 4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이 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맘스터치의 지난 2~4월 가맹점 매출 및 전체 상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2%, 15.2% 늘었다.
주력 메뉴인 버거류와 치킨류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1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전체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0.2% 신장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국내에 매장이 없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레시피를 담았다는 유니크함과 맘스터치 시그니처 메뉴의 독보적인 품질이 만나 역대급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반기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에드워드 컬렉션 신메뉴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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