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롯데마트는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오늘좋은'과 '요리하다'가 국제 품평회인 2025 몽드 셀렉션에서 우수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금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오늘좋은'과 '요리하다'가 국제 품평회인 2025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을 받았다. [사진=롯데마트]](https://image.inews24.com/v1/3aa58ba8b02a02.jpg)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창립된 국제 식품 품질 평가 인증 기관이다. 전문 셰프·소믈리에·영양 컨설턴트 등으로 구성된 80여명의 전문 평가단이 맛과 향·식감·패키지 등 25가지 이상의 기준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는 150여개국에서 총 3000여개가 넘는 상품이 참여해 평가받았다.
롯데마트는 올해 몽드 셀렉션에 출품한 PB 10개 품목 모두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요리하다 곤드레나물 솥밥을 비롯해 △오늘좋은 김맛나 △요리하다 옛날 꿀호떡 등은 출품한 품목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금상을 받았으며 7개 품목은 은상을 받았다.
롯데마트는 지난 2024년과 2023년에 출품한 16개 PB 상품 모두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롯데마트의 PB 상품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롯데마트는 이번 몽드 셀렉션 수상을 기념해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PB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마트에서는 2023~2025 몽드 셀렉션 수상 전 품목에 대해 엘포인트(L.POINT) 10배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또 '요리하다 국물 라볶이'(4입)와 '요리하다 투움바라면'(4입)을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문경석 롯데마트∙슈퍼 식품PB개발팀장은 "앞으로도 고품질의 요리하다와 오늘좋은 신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며 "국내외 PB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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