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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메드·아크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의료용 기기 제조업 리브스메드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크릴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리브스메드와 아크릴은 지난 7일과 9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 [사진=리브스메드·아크릴 홈페이지]
. [사진=리브스메드·아크릴 홈페이지]

리브스메드는 2011년에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복강경 수술에 필수적인 다관절 구조의 수술기구인 '아티센셜'을 대표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71억원, 영업손실은 265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아크릴은 2011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 조나단과 의료특화 AI 플랫폼 나디아를 주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34억원, 영업손실은 24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김민희 기자(minim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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