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르노코리아가 국민대학교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에 나선다.
![(왼쪽부터)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이 지난 13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르노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ae979eb2a387a2.jpg)
르노코리아는 14일 전날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국민대학교와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 속에서 산업계와 학계가 긴밀히 협력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자 하는 르노코리아의 전략적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채용 연계형 인턴십 △르노코리아 연구소(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견학 △산업 전문가 특강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등을 골자로 한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르노코리아는 미래 인재들과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유망한 인재 양성에 함께 힘을 보태고, 국민대학교와 르노코리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측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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