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콘래드 서울이 VIP 고객을 위한 다이닝 멤버십 '코노소어'의 새로운 등급, '루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노소어 루비는 기존의 플래티넘과 블랙 등급 사이의 티어로, 보다 스마트하고 유연한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된 멤버십이다.
![코노소어 루비 이미지. [사진=콘래드서울]](https://image.inews24.com/v1/aa58a06ecac9f0.jpg)
특히 콘래드 서울에서 제공하는 독특한 혜택뿐 아니라 국내 모든 힐튼계열 호텔에서 식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코노소어 루비 멤버십 회원은 콘래드 서울에서 최대 15명까지 20%의 식음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37 바 레스토랑에서는 최대 10명까지 10%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더블트리 힐튼 서울 판교와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에서는 각각 최대 15명과 10명까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객실 혜택으로는 콘래드 서울 디럭스룸 1박 이용권 2매가 제공된다. 그 외에도 제스트 뷔페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금액권 1매와 콘래드 서울 내 식음료 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금액권 2매가 포함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프라이빗 다이닝룸 보증금 면제 바우처 1매와 와인 코키지 무료 이용권 1매도 제공되어, 다양한 모임과 특별한 순간을 더욱 편리하고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다.
루비 멤버십의 가장 큰 차별점은 숙박권 2매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국내 모든 힐튼 계열 호텔에서 식음료 할인을 제공하는 것은 루비 등급에서만 가능한 독특한 혜택으로, 합리적인 연회비(99만원)에 더 많은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