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SPC삼립이 여름 시즌을 맞아 대표 디저트 '젤리뽀'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젤리뽀는 판매량의 60% 이상이 여름철에 집중되는 계절 디저트다.
![SPC삼립의 여름 신제품 '얼려먹는 젤리뽀 제로(zero)'. [사진=SPC삼립 제공]](https://image.inews24.com/v1/15108e51b6ed03.jpg)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얼려먹는 젤리뽀 제로(zero)'다. 하나씩 얼려 손쉽게 뜯어 먹을 수 있는 스틱 형태로, 보관과 섭취가 간편하다. 칼로리와 당이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배·애플민트·콜라·딸기요거트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전국 슈퍼마켓에서 판매된다.
삼립은 지난해 약과, 누네띠네 등 간식 제품을 강화해 스낵 부문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젤리뽀를 시작으로 젤리류 제품군을 확대해 스낵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삼립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스틱형 제로 칼로리 제품을 출시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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