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500여개 인기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패션·뷰티 전문관'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11번가 패션뷰티 전문관. [사진=11번가]](https://image.inews24.com/v1/4ab6c118ac371a.jpg)
패션·뷰티 전문관은 △여성·남성패션 △캐주얼 △스포츠·아웃도어 △신발·가방 등으로 나뉜다. 각 브랜드 스토리와 상품들을 감도 높은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브랜드관'을 마련한 게 특징이다.
인기 뷰티 브랜드 1만여개 상품도 준비했다. 뷰티 브랜드에는 11번가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11번가플러스'의 최대 25% 할인쿠폰 혜택이 적용된다. 11번가의 명품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OOAh luxe)'와 트렌드 패션 버티컬 서비스 '#오오티디(OOTD)'의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11번가는 오는 17일까지 패션·뷰티 전문관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5일에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디퍼앤디퍼'를 최대 82% 할인하고, 17일에는 SPA 브랜드 '에잇센커즈'를 최대 75% 저렴하게 내놓는다.
신현호 11번가 패션·뷰티·글로벌담당은 "브랜드와 소비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하는 패션·뷰티 전문관을 통해 11번가 패션·뷰티 카테고리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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