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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콰삭킹',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일평균 1만6000개 팔린 셈⋯전체 메뉴 중 매출 점유율 12% 내외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bhc는 지난 2월 말 선보인 '콰삭킹'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만6000개 이상 판매된 수치다.

콰삭킹. [사진=bhc]
콰삭킹. [사진=bhc]

콰삭킹은 쌀·감자·옥수수로 만든 세 가지 크럼블을 얇게 슈레드 형태로 가공해 입힌 바삭한 튀김옷과 매콤하고 달콤한 스윗 하바네로 소스를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 지난 2월 27일 자사앱 선출시에 이어, 다음날 전국 매장에서 정식 출시됐다.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전체 메뉴 중 매출 점유율 12% 내외를 기록했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은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짧은 시간 내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후라이드 치킨 카테고리 전반의 매출 성장에도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bhc만의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취향을 정조준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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