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2%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92억원으로 5.8%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한화갤러리아 측은 "점포 리뉴얼 작업으로 인한 영업 공백과 명품 수요 둔화가 영향을 끼쳤다"며 "하반기에는 백화점 매출 회복과 함께 F&B 부문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내 전체 실적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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