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원더플래닛(대표 츠네카와 토모키)은 모바일 게임 '크래시 피버'의 한국 서비스를 15일 오후 3시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시작한다.
전세계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래시 피버는 가상 세계관을 무대로 화면을 탭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퍼즐 RPG다. 한 번의 탭으로 연쇄적으로 패널을 부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화려한 연출의 크래시 스킬, 어지럽게 배치된 퍼즐을 단숨에 반전시키는 '피버 모드' 등이 특징이다.
![[사진=원더플래닛]](https://image.inews24.com/v1/f640545361712d.jpg)
이 게임은 가상 세계에서 조우하는 유닛들을 동료로 영입해 육성 또는 파티를 조합하며 보스전 및 퍼즐 전투를 공략하는 재미를 담았다. 지인이나 친구와 함께 로그인할 경우 최대 4인까지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회사 측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이용자들 사이에서 크래시 피버 일본판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한국 이용자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국 서비스를 확정했다"며 "아으로 이벤트 및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한국에서도 지속적인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플래닛은 오는 7월 크래시 피버 정식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해 대형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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