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의 음향 브랜드 JBL은 고성능 헤드폰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손실 오디오, 하이-레스(Hi-Res) 블루투스,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을 지원한다.
![하만 인터내셔널의 음향 브랜드 JBL은 고성능 헤드폰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하만인터내셔널]](https://image.inews24.com/v1/4e04247333631d.jpg)
![하만 인터내셔널의 음향 브랜드 JBL은 고성능 헤드폰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하만인터내셔널]](https://image.inews24.com/v1/d387291739665f.jpg)
또 오버이어 헤드폰 최초로 무선 오디오 트랜스미터인 'JBL 스마트 Tx'가 적용됐다고 하만 측은 설명했다.
이 기능은 터치 스크린을 통해 음악 재생, 통화 관리, 음향 설정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다.
오케스트라 기능도 지원해 주변 기기들과 연결해 콘텐츠를 즐기거나 공유할 수 있다.
JBL이 새롭게 개발한 40㎜ 마이카 돔 드라이버 설계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신제품의 저음, 중음, 고음을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은 완충시 최대 70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색상은 블랙·라떼·블루 3종류다.
출고가는 49만9000원으로 오는 21일부터 삼성닷컴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한편 JBL은 오는 22~25일 서울 성동구에 자리한 큐레이션 쇼룸 '이구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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