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는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김해김'과 손잡고 '드리머 앤 더 베드' 전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까사 마테라소의 '김해김'과 협업 전시. [사진=신세계까사]](https://image.inews24.com/v1/dd73b31756b64f.jpg)
이번 전시에서는 하루의 끝에서 새로운 시작을 품는 침실이라는 공간 속에서 김해김의 컬렉션과 마테라소의 제품들을 소개하며 '쉼의 가치'와 '상상력의 회복'이라는 두 브랜드의 공통 메시지를 전달한다.
마테라소는 패션과 예술을 아우르는 하이엔드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통해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목표다.
공간은 자연 유래 소재와 안전한 자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매트리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과 김해김의 '드리머스' 컬렉션 의상들을 중심으로 꾸몄다.
△원목 고유의 따뜻함을 담아낸 'MK'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담은 '라파엘' △곡선미와 우아함을 강조한 '에르네' △미공개 신제품 프리미엄 베드 프레임 등 까사미아의 대표 침대 시리즈들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는 내달 1일까지 서울 종로구 김해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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