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3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규모가 7.1%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363억원으로 10.9%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422억원으로 1.7% 감소했다.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비효율 점포 정리에 나선 영향으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사업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 정책이 효과를 보면서 영업손실 폭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코리아세븐은 2분기 성수기를 맞아 차별화 마케팅과 시즌 이슈 상품 강화를 통해 수익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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