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광훈? '석동현 김문수 캠프 합류'의 의미[여의뷰]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진 탈당 요구가 본격화됐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대통령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고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찾아 뵙고 결단을 요청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 측근 석동현 변호사가 김문수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총선 당시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후보로 나섰던 인물입니다. 석 변호사의 캠프 합류를 두고 국민의힘 내부가 뒤숭숭합니다. 윤 전 대통령의 탈당과 석 변호사의 캠프 합류 배경 자세히 뜯어보겠습니다.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최진녕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미디어특보단장과 함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이재명 후보, 40% 후반~50% 초반 안정적 유지 중"

"'윤석열 탈당' 처리, 김문수 지지율 변수"

"국민의힘, 당-선대위-후보 따로 가는 느낌"

"석동현 합류가 중도확장 길 완전히 막아"

김문수 "전광훈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목사"

"김문수, 비상계엄 옹호·탄핵반대 명확히 한 것"

"국민의힘 쇄신과 통합, 뜨거운 '아아' 찾는 소리"

최진녕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한덕수 지지세, 김문수 흡수' 여론조사 결과도 있어"

"TV토론 등 미디어 선거서 판세 갈릴 것"

"국민의힘, 후보는 통합·당은 쇄신"

"석동현 합류 비판 가능...대선 캠프는 최대한 포용해야"

"김용태 비대위원장으로 중도확보…'석동현 의미' 크지 않아"

"석동현 맡은 부분 작아...민주당의 지나친 '이간계'"

"국힘, '尹 탈당 물밑 역할' 안철수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