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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아이파크몰 "H&M 리뉴얼 매장 오픈 첫날 1만명 몰려"


약 625평 규모에 여성 섹션 상품군 강화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HDC그룹의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은 글로벌 패션브랜드 H&M 용산 아이파크몰점에 리뉴얼 오픈 당일 1만여명이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HDC아이파크몰 H&M 리뉴얼 오픈 당일 소비자들로 북적이는 모습. [사진=HDC아이파크몰]
HDC아이파크몰 H&M 리뉴얼 오픈 당일 소비자들로 북적이는 모습. [사진=HDC아이파크몰]

HDC아이파크몰은 H&M 용산아이파크몰점은 지난 14일 리뉴얼을 진행했는데, 당일 이른 아침부터 '오픈런'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하루 매출은 약 1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리뉴얼은 H&M 브랜드의 새로운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WOMEN 섹션의 상품군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매장 규모는 용산점 1층 더 센터와 리빙파크 공간에 걸쳐 총 2068㎡(약 625평)로 여성, 남성, 키즈, H&M HOME 콘셉트로 꾸며졌다.

글로벌 패션브랜드 H&M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200명 한정 시코르 아이파크몰 용산점 1만원 바우처를 증정한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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