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놀(NOL) 인터파크투어가 이달 말까지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5월 21일까지)와 협업해 '항공권 취소·환불 수수료 무료 보장 프로모션·을 단독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갑작스러운 개인 사정은 물론 단순 변심에 의한 취소, 환불 요청 시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해 준다. 특히 놀 인터파크투어의 환불 수수료까지 모두 지원한다.
![NOL 인터파크투어 ' 항공권 취소·환불 수수료 무료 보장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NOL 인터파크투어]](https://image.inews24.com/v1/d45c456dfc5c96.jpg)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사에 따라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인기 국제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예약일 기준 16일 이후 항공권 중 '취소환불보장' 뱃지가 붙은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취소·환불 수수료를 보장하는 노선을 특가에 판매하는 등 안전하고 합리적인 해외여행 준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놀 인터파크투어는 항공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한 '항공안심플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항공권 취소 수수료 보장 외에도, 수하물 분실의 경우 1개당 최대 1000달러, 비행기 결항 및 지연 시 최대 600유로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이번 항공권 취소 및 환불 수수료 무료 보장 혜택으로 신뢰할 수 있는 해외여행에 한 발 더 다가갔다"면서 "앞으로도 항공안심플랜과 같이 놀유니버스만의 네트워크와 경쟁력으로 고객 경험의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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