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하이트진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왼쪽)와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15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을 위한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https://image.inews24.com/v1/6ec57175f5cf49.jpg)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이 있는 위한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약 180명의 아동을 선정해 하이트진로홀딩스와 함께 마련한 총 2000만원 상당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식료품과 밀키트, 피자 외식상품권 등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구성됐으며 내달까지 순차적으로 배분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당사는 우리 주변 소외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계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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