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병수 기자] 삼성생명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35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539억원으로 1.0% 늘었다. 보험 손익은 보험계약마진(CSM) 상각 이익 증가와 예실 차 개선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2779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 손익도 안정적 이자수익과 연결 손익 증가로 5630억원을 기록해 1년 새 0.4% 늘었다.
1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6578억원으로 23.3% 감소했다. 신계약 CSM에서 건강보험 비중은 74%까지 확대했다.
올해 들어서도 업계 최초로 중입자 방사선 치료 특약을 내놨다. 다양한 건강 상품과 담보 공급에 주력해 지난해 생보업계 최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삼성생명은 설명했다.
3월 말 CSM은 13조 3000억원으로, 올해 초 대비 3.1% 증가했다.
![[젊음이 길어진 시대, 삼성생명 TVCF 유튜브 캡처]](https://image.inews24.com/v1/295fbc892f3d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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