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SK증권이 대손충당금 환입 효과에 힘입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의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억원, 순이익 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1분기 SK증권은 139억원의 영업손실과 59억원의 순손실 냈다.
![. [사진=SK증권]](https://image.inews24.com/v1/dfafb80e328f43.jpg)
흑자전환의 주요 요인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기존 대손충당금의 일부 환입과 고유재산 운용 이익 증가로 풀이된다. 실제 회사는 올해 1분기 31억원의 신용손실충당금을 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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