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그래비티)'가 ESG 객실 패키지 '그린 투게더(Green Together)'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의미 있는 머무름(Mindful Stay)'이라는 ESG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여행을 지향할 수 있도록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래비티의 '그린 투게더' 패키지는 판교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공간은 물론 투숙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최적화하여 인테리어로 구현한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업사이클링 파우치와 그래비티 한정 굿즈를 혜택으로 구성했다.
혜택으로 제공되는 업사이클링 파우치는 강한 내구성과 독특한 질감을 가진 어닝 천을 재활용해 만든 아이템으로 나들이 가방은 물론 데일리 파우치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사이즈로 노랑, 초록, 빨강, 네이비 네 가지 색상 중 랜덤 제공된다.
기프트로 함께 준비한 그래비티 한정 굿즈는 호텔 시그니처 캐릭터인 우주인 '라비(LAVI)'모양의 키링으로 일상에서도 그래비티에서의 즐거웠던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안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투숙객은 호텔의 시그니처 공간인 그래비티 클럽 이용이 모두 가능하다. 그래비티 클럽은 호텔의 3층과 4층, 두 개 층에 걸쳐 마련된 피트니스와 수영장 공간으로 매트 필라테스, 요가, 스피닝, 발레핏 등 다양한 GX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동감 넘치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그린 투게더'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4만7500원부터(세금 포함)다.
![그래비티_부스트&조선델리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https://image.inews24.com/v1/9fc92151958721.jpg)
또 그래비티 19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부스트(Voost)'와 조선호텔 스위트 기프트 파티세리 '조선 델리'에서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의미를 담은 '비기닝 오브 셀러브레이션(Beginning of Celebration)'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래비티 호텔 최상 층에 위치한 스피크이지바 콘셉트의 루프톱 바 부스트(Voost)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스페셜 칵테일 3종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스페셜 칵테일은 일년간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시즌 칵테일로 싱그럽고 부드러운 무화과 향이 인상적인 '스윗바스크', 겨울 시즌 인기 칵테일이었던 뱅쇼를 재해석한 '뱅쇼 칵테일', 초콜릿과 칵테일을 결합한 '발렌타인 패션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부스트에서는 풍성한 경품 혜택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부스트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워커 골드 글라스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포함된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스트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하다.
고객 참여형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에 부스트 방문 고객에게 제공되는 쿠폰에 명시된 포토존 사진 촬영, 시그니처 칵테일 주문, SNS 인증 등 세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스파클링 와인 1잔을 제공한다. 미션 달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는 7월부터 11월까지 부스트에서 칵테일 1잔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그래비티에 있는 조선 델리에서도 1주년을 기념해 인기 메뉴를 활용한 한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루 100개 한정 '1주년 기념 쿠키'를 제공하며, 20일 하루에는 인기 메뉴인 단팥빵과 아메리카노 세트를 20% 할인해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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