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강서구 소재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120여명을 초청 '패밀리데이(Family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6일 오전 에어부산 본사에서 진행된 가족 초청 '패밀리데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가 기내 서비스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https://image.inews24.com/v1/d51ccafe0102ea.jpg)
에어부산은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객실 승무원 서비스 및 안전 업무 체험 △기내식 만들기 및 시식 △공식 캐릭터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특별한 시간을 함께 나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기며,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애사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시차출퇴근제, 가족 돌봄 휴직·휴가 제도, 임신기·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공동 직장 어린이집 제공 등 다양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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