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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게임컴퍼니, '스카이X오로라: 홈커밍' 인게임 콘서트 6월 개최


2023년 기네스 기록보다 더 많은 팬 참여 기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댓게임컴퍼니는 모바일 게임 '스카이: 빛의 아이들(이하 스카이)'에서 오는 6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오로라: 홈커밍' 인게임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댓게임컴퍼니]
[사진=댓게임컴퍼니]

오로라는 영화 '겨울왕국2'의 대표곡(Into the Unknown)에서 엘사를 부르는 신비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몽환적이고 독특한 음색을 가진 노르웨이의 싱어송라이터다. 댓게임컴퍼니와 오로라는 2022년 스카이의 첫 인게임 콘서트를 선보였고 2023년 앵콜 콘서트에는 한 서버에 약 1만명 이상이 동시 접속해 '가상 콘서트 세계 최다 동시 접속자 수'라는 기네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오로라: 홈커밍 콘서트는 오로라의 월드 투어 종료와 귀국을 기념해 개최된다. 이용자는 스카이 세계관 속 '승리의 계곡 경기장'에서 오로라의 음악과 함께 몰입감 넘치는 공연을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다. 콘서트는 매일 오전 2시(미국 태평양 표준시 기준)부터 2시간 간격으로 반복 상영되며, 콘서트 전후로는 미니 게임과 명상 공간도 운영된다. PC 스팀 이용자도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023년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오로라 날개'와 대표 의상, 꾸미기 아이템이 한정 기간 동안 다시 판매되며, 신규 감정 표현인 'Cure for Me' 댄스 이모트도 경기장에서 해제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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