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리니지W'가 신규 월드 '엔트' 출시를 예고하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엔트는 5월 21일 리니지W에 추가되는 'Non-PK' 콘셉트의 신규 월드다. 이용자가 충분한 성장 이후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동안 PK가 제한돼 있다. 엔씨는 21일 엔트 월드와 함께 시그니처 클래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a6ea962a9b6ca9.jpg)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16일 오후 8시 진행되는 소통 생방송 '스튜디오W'를 통해 공개된다. 스튜디오W에서는 시청자를 위한 선물을 제공하고, 향후 게임 개선 방향과 업데이트 계획을 설명한다.
리니지W는 엔트 출시를 기념해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21일 정기점검 전까지 게임에 접속해 엔트 월드에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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