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아이언메이스는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공동 창립자인 최주현 디렉터가 대표이사로, 기존 박승하 대표는 사장으로 각각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최주현 대표는 아이언메이스의 공동 창립 멤버로, '다크앤다커'의 개발과 운영을 이끌어왔다. 향후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과 내부 조직 운영을 총괄하며, 개발과 비즈니스를 아우를 예정이다.
![아이언메이스의 박승하 사장(좌측)과 최주현 대표. [사진=아이언메이스]](https://image.inews24.com/v1/2d2db9f6e37f3b.jpg)
박승하 신임 사장은 글로벌 이용자 및 파트너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하며, 브랜드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동시에 개발자로 게임 개발과 운영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한다.
아이언메이스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가치인 '게임 개발 중심'을 유지하면서 우리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내부 구조를 개선했다"며 "구조적 변화를 발판 삼아,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도전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