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의 대표 메뉴인 '저지밀크&말돈솔트'와 '버터프렌치토스트' 등 2종을 스타벅스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의 대표 메뉴인 '저지밀크&말돈솔트'와 '버터프렌치토스트' 등 2종이 22일부터 스타벅스에서 판매된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https://image.inews24.com/v1/4f9853b9605f62.jpg)
오는 22일부터 미니컵 형태로 판매되며 가격은 5000원대다.
이번 협업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테이스티 저니'를 통해 성사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부터 매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F&B(식음료)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벤슨 제품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벤슨을 접하지 못했던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벤슨만의 특별함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슨은 압구정로데오 플래그십 스토어 '벤슨 크리머리 서울'과 서울역점을 운영 중이며, 오는 18일 청량리역점을 새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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