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서울 청담에서 '예약 대란'으로 유명한 하이엔드 스시 오마카세 '스시사이토 쥬욘'이 제주에 온다.
롯데관광개발은 21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일식당 '유메야마'에서 8월 3일과 4일 이틀간 '스시사이토 쥬욘'의 제주 스페셜 오마카세를 독점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일식당 유메야마. [사진=롯데관광개발]](https://image.inews24.com/v1/031d5f91fac371.jpg)
이번 오마카세는 오직 40인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틀에 걸쳐 총 4회(1회차 17:30, 2회차 20:00) 진행해 회당 오직 10인만이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스시사이토 쥬욘은 1년 이상 대기 예약을 하고도 먹기 어려운 곳"이라며 "국내외 미식가들이 제주를 방문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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