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포스코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20억원을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포스코]](https://image.inews24.com/v1/a7ee86cfc3e0ff.jpg)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가 함께 뜻을 모아 2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회복과 일상으로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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