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백미당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 베이커리 특화 로드숍 '당산점'을 새로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백미당 당산점 내부 전경. [사진=남양유업 제공]](https://image.inews24.com/v1/cb2862df7ad243.jpg)
당산점은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이어 두 번째 베이커리 특화 매장이다. 당산역 인근 디모어타워 1층에 있어 교통 편의성과 상권 접근성이 높다. 또한 인근은 주거·오피스 밀집 지역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방문이 예상된다.
메뉴는 커피, 유기농 아이스크림 외에도 △아이스크림 크로아상 △크림 번 △망고 타르트 △이탈리안 토마토 샌드위치 △바질 멜팅치즈 샌드위치 △브로콜리 치즈 스프 등 총 18종으로 확대됐다.
오픈을 기념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오픈 당일에는 2만원 이상 구매 또는 아이스크림 크로아상 구매 시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상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 본부장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중심 메뉴로 고객들께 미식 경험을 제안하고, 소비자 접점을 넓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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