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가 제철 과일을 활용한 '레슬리 에디션 저당 스틱바'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가 제철 과일을 활용한 '레슬리 에디션 저당 스틱바' 2종을 출시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3cd5b70bdd65a7.jpg)
이번 에디션은 가볍게 디저트를 즐기려는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당 섭취 부담을 줄이면서 제철 과일을 활용해 상큼함을 살렸다.
'저당 망고코코넛 스틱바'는 달콤한 소르베 속에 미니 젤리를 넣어 독특한 식감을 더했다. '저당 피치요거트 스틱바'는 피치요거트 샤베트에 복숭아 다이스를 넣어 과일 본연의 풍미를 강조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플레이버와 쉐이크 음료에 이어 스틱바까지 선보이며 레슬리 에디션 라인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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