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농심은 오는 28일까지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 본점에서 'Hello! 辛라면'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심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 'Hello! 辛라면'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농심 제공]](https://image.inews24.com/v1/dc3e64a8a0ead3.jpg)
농심은 이번 팝업을 통해 서일본 현지에서 K라면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는 한큐백화점이 MZ세대를 겨냥해 마련됐다. 키티버니포니·오롤리데이 등 인기 브랜드들과 함께 진행하며, 농심은 신라면 브랜드를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들이 K라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부스를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문화와 함께 신라면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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