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신제품 '허니갈릭'을 출시하고 인기 메뉴 '반반한마리' 라인업을 5종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치킨 신메뉴 '허니갈릭'. [사진=교촌치킨 제공]](https://image.inews24.com/v1/14d67905b24dfb.jpg)
허니갈릭은 꿀의 달콤함과 마늘의 깊고 알싸한 풍미가 어우러진 교촌만의 황금 레시피로 완성된 메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허니갈릭은 윙 메뉴와 한 마리 구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허니갈릭싱글윙 △허니갈릭윙박스 △허니갈릭한마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반반한마리 라인업은 기존의 간장과 레드 조합에 △간장·허니갈릭 △레드·허니갈릭 △간장·마라레드 △레드·마라레드 △마라레드·허니갈릭 등 총 5종으로 늘렸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한 마리 치킨을 고객이 원하는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허니갈릭 역시 교촌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차별화된 맛으로, 고객들이 교촌치킨을 통해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메뉴를 다양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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