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호반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2716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18.7%로 전년 대비 7.6%포인트(p) 줄였다.
![호반건설 사옥. [사진=호반건설]](https://image.inews24.com/v1/decfb17fd0a9ea.jpg)
호반그룹은 지난해 전체 총 매출액 9조782억원, 자산 16조8814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2023년 말 호반그룹의 총 매출액은 8조1627억원, 자산규모는 16조94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9154억원, 7871억원 증가했다.
계열사 중 호반건설은 별도기준 부채비율 18.7%를 기록하며 재무건전성을 강화했다. 호반건설의 자산은 5조8932억원, 부채총액은 9304억원, 자본총액은 4조9628억원이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약 7.6% 포인트가 감소하고, 유동비율은 500%를 유지했다. 호반건설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3706억원, 영업이익 2716억원이다.
상장기업인 대한전선을 주력 계열사로 둔 호반산업은 매출액 6323억원, 당기순이익 971억원을 달성하며 흑자경영을 지속했다.
대한전선은 별도기준 매출액 3조233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6%의 큰 증가세를 보였다. 부채비율은 68%로, 2023년 86%보다 약 18% 감소했다. 유동자산은 1조5310억원, 유동부채는 7725억원으로 약 200%의 유동비율을 유지했다.
호반그룹 내 유통을 담당하는 호반프라퍼티는 매출액 266억원, 당기순이익 28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54억원에서 230억원으로 4배 이상 늘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내실경영에 집중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했다"며 "선별적 수주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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