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지난 5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 참석해 평택 시민들과 함께 봄을 맞이하며 건강을 기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시의원, 지역 단체,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는 이충레포츠공원을 출발해 은혜로를 따라 부락산 흔치휴게소까지 반환점을 돌아오는 4.3km 코스로 진행됐다.
걷기대회 이후 송탄 ST 팀의 재즈 댄스과 나태주의 공연 등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강 의장은 “평택시의 대표적인 건강 걷기대회 행사가 널리 알려져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건강해지는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대회가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희망찬 미래를 도약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고, 가족애를 확인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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