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정관장은 신라면세점과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승규 KGC인삼공사 마케팅본부장(왼쪽)과 김준환 호텔신라 TR부문장이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https://image.inews24.com/v1/84dcf59faa8b52.jpg)
협약식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열렸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제품 공동 기획 및 출시 △관광객 대상 맞춤형 마케팅 △해외 신규 채널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신라면세점은 아시아 3대 공항으로 꼽히는 인천·싱가포르·홍콩 국제공항에 동시 입점한 상태다. 1300 개 이상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다양한 쇼핑 트렌드를 제공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신라면세점과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출국 내국인을 대상으로 홍삼 제품을 알리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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